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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칸은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 산패가 진행되므로 반드시 밀봉된 봉지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고 먹을 스있는 분량만 냉장보관해야 한다.구입시에는 가장 작은 용량으로 구입하고 구운 피칸보다는 생피칸을 구입하여 깨끗한 물로 여러번 세척한후 말려서 밀페된 용기에 보관하여야 한다.고온에서 처리된 구운 피칸은 산패속도가 빠르고 독소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장기간 오래 보관한 견과류는미련없이 버리고 항상 신선한 견과류를 섭취해야만 독소를 피할 수 있다.또한 소금 무첨가된 무염 생피칸을 선택해야한다.
◈피칸/영양성분
피칸 영양 (100g 당) | |||
에너지 | 691 Kcal | 34.5 % | |
수분 | - | ||
콜레스테롤 | - | ||
탄수화물 | 13.86 g | 11 % | |
식이 섬유 | 9.6 g | 25 % | |
당질 | 71.9g | 360 % | |
단백질 | 9.2g | 18.0 % | |
지질 | 72g | 111 % | |
콜레스테롤 | - | ||
비타민 A | 56 IU | 1 % | |
비타민 C | 1.1㎎ | 2 % | |
비타민 E (α 토코페롤) | 1.4㎎ | 7 % | |
비타민 K | 3.5㎍ | 4 % | |
비타민 B1 (티아민) | 0.7㎎ | 44 % | |
비타민 B2 (리보플라빈) | 0.1㎎ | 8 % | |
비타민 B3 (니아신) | 1.2㎎ | 6 % | |
비타민 B6 (피리독신) | 0.2㎎ | 10 % | |
비타민 B12 | - | ||
엽산 | 22㎍ | 5 % | |
콜린 | 40.5㎎ | ||
칼슘 | 70㎎ | 7 % | |
철분 | 2.5㎎ | 14 % | |
마그네슘 | 121㎎ | 30 % | |
린 | 277㎎ | 28 % | |
칼륨 | 410㎎ | 12 % | |
망간 | 4.5㎎ | 225 % | |
나트륨 | - | - | |
아연 | 4.5㎎ | 30 % | |
구리 | 1.2㎎ | 60 % | |
셀레늄 | 3.8㎍ | 5 % |
◈지질 지방산(100g당)
포화 지방산 | 6.2g | 31 % | |
불포화 지방산 | 40.8g | ||
고도 불포화 지방산 | 21.6g | ||
오메가 3 지방산 | 986㎎ | ||
오메가 6 지방산 | 20630㎎ |
◈식물성 영양 (100g당)
카로틴 -β | 29㎍ | |
스크립트 크 산틴 -β | 9㎍ | |
루테인 - 지아잔틴 | 17㎍ |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높이 30에서 50m가 돠고 열매는견과로서 긴 타원형이고 반들반들하며 식용한다.대부분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나며 모양은 호두와 비슷하나 색이 더 진하고 맛이 부드럽다.다른 견과류에 비하여 당의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비중이 매우 높다.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기질 및 여러가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성분으로 본다면 최상위권 견과류에 속한다.피칸의 고유한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생 피칸을 간식 대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칸의 부작용이나 독성은 거의 없다고 보나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 10에서 15개 정도의 섭취량을 잘 지켜야 하다.피칸의 효능은 첫 번째로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알파, 감마토코페롤 및 비타민E는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켜 심혈관위험을 감소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를 감소시켜 폐암, 전립선암등 암세포 위험을 예방하다.견과류는 산패되기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볶은 견과류는 공기와 접촉시 산패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복용하기가 여간 끼다롭다.반드시 생 견과류로 소포장된 것으로 구입하여 신선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반드시 실온에서 보관하면 안되고 금방 복용할 분량만은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공가가 통하지 않도록 봉합하여 냉동보관하여야 산패를 줄일 수 있다.오래된 견과류는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아무리 좋은 견과류도 산패되면 독을 들게되기 때문이다.다른 음식에 견과류를 가공하여 만든 종류는 가능한 피해야 한다.
예를 들어 빵 종류에 견과류를 첨가하는 방법은 견과류가 신선도를 잃기때문에 처음부터 피해야 독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음료수나 기타 식품도 마찬가지이다.견과류는 우리에게 장점이 많은 식물성과 단백질과 영양소를 제공하지만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내 몸에 독소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생 견과류를 잘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겠다.두번째 비타민E와 마그네슘이 세포손상을 발생시키는 각종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세포노화를 억제시킨다. 세 번째는 호두의 2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는 엽산 비타민B9는 뇌신경계에서 뇌경색, 우울증,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네 번째는 아르기닌 성분은 혈류를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모발에 신선한 산소을 공급한다. 다 섯번째 비타민B3 니아신은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시켜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여 섯번째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연이 함유되어 면역력이 증가되고 감정조절을 원할하게 하여 뇌기능을 향샹시킨다. 이외에도 올레산과 망간등은 혈당을 관리하여 혈류에서말초조직으로 당의 흡수 속도를 늦추어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구리, 아연등이 골다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고 이 밖에도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끌어모아 장을 자극해 주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
◈ 불포화 지방과 항산화 물질
중성지방을 수치를 낮추고 부정맥을 개선하며 동맥 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LDL(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뇌졸중과 관상 동맥 질환을 예방할 수가 있다.
◈ 마그네슘
피칸은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마그네슘을 섭취하게되면 신체의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동맥벽의 염증이 감소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심혈관 질환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위험이 감소한다.따라서 마그네슘은반드시 섭취해야할 무기질로 체내에서 칼슘,인과 함께 뼈의 대사에 중요한 기능을 하며 아미노산의 활성화,ATP의 합성,단백질의 합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체내 마그네슘 보유량은 약 24-25g 정도이며 총 마그네슘의 60%는 뼈에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40% 중 99%는 세포내액에 존재하며 1%는 세포외액에 존재한다.300종 이상의 효소 체계에서 보조인자로서 작용하며 단백질 및 핵산의 합성,근육의 수축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리학적,생화학적 과정에서 필요하다.신경 및 근육의 세포막 전위의 유지와 신경근 연접부에서의 충격전도에도 필수적인 억할을 한다.혈중 마그네슘수치가 이상지질혈증이나 혈압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칼슘과 더불어 천연의 진정제라 불리 정도로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의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 및 탄수화물 대사에도 관여한다.녹색엽 채소류,곡류,듀류,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가공식품은 마그네슘의 손실율이 크므로 되도록이면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1g당(호박씨 5,30mg, 멸치 5.14mg, 볶은참깨 3.60mg ,아몬드 2,70mg ,호두 1.50mg).체내 마그네슘의 유지는 신장에 의하여 조절되며 여과된 마그네슘의 대부분이 제흡수 되므로 내인성 마그네슘의 배설량은 극히 적다.우리나라 성인을 기준으로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350mg,여자 280mg이다.마그네슘 결핍은 혈중 칼슘농도가 낮아져 저칼슘혈증이 나타난다.또 혈압과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저혈압과 수족 냉증을 유발한다.이외도 협심증,부정맥,심장발작,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이뇨제의 사용 및 당뇨병이 있는 경우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식품에서 섭취하는 마그네슘은 과다 섭취 하였더라도 독성은 거의 일어 나지 않는다.보충제를 통하여 350mg이상을 장기간 과다 섭취하는 경우 초기 증상으로 설사가 나타난다.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고마그네슘혈증,저혈압,두통,오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 망간(Mn)
피칸에는 항산화물질인 망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망간은 질병,감염으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골격형성과 아미노산,콜레스테롤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이 미량 무기질이다.단백질,지질대사의 조절작용에 관여하고,혈액응고 인자의 생성,뼈나 연골조직의 형성에 기여한다.성인의 몸에는 12mg정도의 망간이 있다.주로 세포 내 미트콘드리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트콘드리어가 많은 간,신장,췌장과 같은 조직에 많은 양이 들어있다.달걀,올리브오일,잣,녹차,콩류,어패류및 채소류 등 식물성 식품 그러나 동물성 식품에는 그리 많지 않다.우리나라 성인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3.5mg 여자 3.0mg이다.일상적인 식단으로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결핍증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결핍시에는 성장이 지연되고 생식기능저하,당 불내증을 비롯하여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변화를 초래, 특히 골격발달을 저해한다.하루 10mg이상 과량 섭취시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망간 수준을 상승 시킬 수 있다.근육통,피로,떨림,기억력저하,반사능력저하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직업적으로 광산이나 제련소에서 망간을 많이 다루는 경우 파킨스병과 유사한 망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식품보다는 식수에 들어있는 망간의 독성이 더 큰 위험을 보이며,특히 만성 간질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
◈ELLAGIC ACID(엘라직산)
붉은나무딸기씨에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고, 포도,석류,블루베리,호두,피칸 등 견과류에도 들어있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폴리패놀 성분으로서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이다.엘라직산은 치료 효과 면에서 바이오브랜(아라비녹실란, BRM4)과 거의 비슷하지만 가격이 훨씬 더 싼 장점이 있다.이 물질에 대한 연구는 이미 1970년대에 시작되었고, 남캐롤라이나대학의 홀링스 암센터가 관심을 갖고 많은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1990년에 암근황이란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홀링스 암센터의 아라야난과 연구진은 엘라직산이 자궁경부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 본 결과 48시간 안에 전반적인 세포성장이 멈추었고 72시간이 지나자 암세포의 세포 자연사 즉 소멸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그 후 또 다른 연구를 통해 유방, 췌장, 식도, 피부, 결장, 전립선암인 경우에도 72시간 이내에 암세포의 세포 자연사가 일어나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이들 연구진은 엘라직산이 암세포의 세포주기를 조절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홀링스 암센터에서 실시한 임상 실험 결과 붉은 나무딸기가 엘라직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연구진이 밝혀낸 것은 첫 번째로 엘라직산은 암세포를 죽인다는 것이다.정상세포는 미리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때가 되면 죽고 건강한 세포로 교체된다.소멸된 세포의 분자는 분해되어 혈액 속으로 흡수, 재활용된다.이렇게 시간표대로 죽는 것을 세포의 자연사라 한다.정상세포의 수명은 짧은 것은 한 두시간이고 긴 것은 몇 년이나 되지만 대부분은 하루 이틀에 교체된다.암세포는 말단소립도 없고 미리 정해진 시간표도 없어서 세포 자연사가 없다.무조건 끊없이 분열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한다.그런데 실험실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엘라직산은 암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하는 것이 밝혀졌다.즉 암세포가 정상세포처럼 죽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두 번째로 엘라직산은 종양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동물 실험에서 엘라직산은 암성장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다.2002년 9월 미국 화학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오하이오대학의 개리 스토너교수와 연구진의 논문에 의하면 동물실험에서 딸기류가 암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즉 식도에 편행세포암이 생기는 것을 초기에 방지하는데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란 화학물질이 가장 효과가 있었고 종양성장을 방지하는데는 딸기와 검은 나무딸기가 가장 큰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브루콜리와 고추냉이 같은 십자화과 채소류를 포함한 많은 식품이 들어 있다.그러나 딸기류의 항암효과는 무엇보다도 엘라직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수분을 제거해서 말린 경우 붉은 나무딸기 1그램당 1500mcg의 엘라직산이 들어 있고 딸기에는 639mcg, 호두에는 590mcg, 피칸 550mcg가 들어 있다. 세 번째는 엘라직산은 암세포의 분열을 중단시킨다.런저런 연구 결과 엘라직산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은 밝혀졌지만 인체 내의 암종양까지 파괴할 수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여러가지를 검토해 보면 상당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나 향 후 임상 실험을 통한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엘라직산을 복용할 때는 딸기 등 과일을 함께 먹어 효소나 여타 영양소를 공급해 주면 더 큰 암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현재 미국에서는 여러회사가 건강식품으로 엘라직산을 제조 판매하고 있지만 제품의 품질에 상당한 차이가 있고 또 서로 이전 투구를 벌이고 있어서 제품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비타민A/비타민E
피칸에 들어있는 비타민A, 비타민E를 포함한 수많은 항상화제는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유방암, 대장암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 아연(Zn)
피칸은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서 우리 몸속의 독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피부 감염을 예방한다.아연은 효소의 구성요소로서 핵산과 아마노산 대사애 관여하며,세포의 성장,생식기능의 성숙,조직골격 형성 및 면역기능 등 체내의 여러 작용에 필수적인 미량 무기질로서 우리 몸에 약 1.5g-2.5g정도로 뇌,간,근육,뼈,신장,간,전립선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약 60%는 근육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골격 등에 분포되어 있다.아연은 지방세포로 포도당이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인슐린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탄수화물,단백질,지질,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한다.특히 핵산DNA와 RNA의 합성,세포의 분화와 증식,유전자 발현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여 성장,조직및 골격형성,생식,면역기능이 원횔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세포막 단백질,특정 호르몬,유전자 전사 인사의 구조를 안정화시킨다.새포막 안정성은 수용체에 영향을 미치며 이 수용체들이 세포 내 모든 종류의 반응을 신호화하기 때문에 세포막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항산화 효소의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당대사,인슐린의 작용에도 관여한다.호흡기 상피세포를 보호하고 염증 반응을 억제 시키고 면역력을 높힌다.모든 식품에 고루 함유되어 있다.전복,생굴,게,새우와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 흡수력이 높다.그러나 채소류,곡류 등 식물성 식품에는 아연의 함량이 적고 흡수를 저해하는 피틴산이 들어있어 흡수력이 낮다.체내 아연 상태의 측정은 혈액,머리카락 등을 사용한다.특히 머리카락 속 아연 측정이 비교적 정확한 편이어서 체내 아연의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여러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소화기능 저하에 따른 아연의 흡수력 저하,수술,화상,임신,수유,악성종양 및 당뇨로 인한 소변의 배출량이 잦은 경우 결핍증이 나타날 수 있다.결핍증이 심한 경우 식욕감퇴,성장지연,피부변화,면역기능저하,성선기능저하증,왜소증,위장관이나 폐조직 내막의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다핵 림프구,자연살해세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영유아에 있어서 아연 결핍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잦은 호흡기감염,천명(쌕쌕거림),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바이러스,세균,진균,기생충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등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우리나라 성인기준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8-10mg,여자 7-8mg이다.세계보건기구기준 1일 상한 섭취량은 성인 남자 45mg,여자 35mg 이다.과다섭취하면 가벼운 위장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아연,철,구리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다.혈액에 아연 농도가 높으면 철과구리의 결핍을 초래하여 면역력저하,HDL콜레스테롤저하,무기력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철(Fe)
우리 몸에 약 4.5g(0.004%)정도 들어있고 이중 약 65%는 헤모글로빈 조직에 있고,폐에서 신체 각부위로 산소분자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철은 산소 단백질인 헤모글로빈 생산에 필요하고 적혈구를 통해 전신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한다.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 반응에 작용한다.여성건강과 면역 작용에 도움을 준다.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해조류,육류,유제품 등의 식품이 철의 흡수율을 높인다.식물성 식품은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감귤류,브로콜리,시금치,레몬,딸기,피망,풋고추,케일,갓,근대,연근,무청 등/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자 10mg,여자 12mg 으로서 ,일단 흡수된 철분은 극히 일부만 배출되고 재사용 되므로 결핍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성인여성,특히 임산부는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섭취가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날 수 있다.혈액 중 혈색소량이 감소하게 되면 설사 빈도가 높아지고 항 병력이 저하되어 질병이 높아질 수 있다.우울증,두뇌작용의 저하가 우려된다.여성 임산부의 경우 1일 권장량이 30mg정도이나 고용량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혈중 수치를 검사한 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철이 체외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심장,췌장,간,갑상선,생식기 등에 축적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심부전,간경화,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티세포가 파괴되어 당뇨가 생길 수 있다.
◈L-Arginine(L-아르기닌)
피칸에는 탈모를 치료하고 건강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아미노산(L-아르기닌)이 들어있다.
◈리보플라빈, 니아신, 티아민, 판토텐산, 비타민B6, 엽산,섬유질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치질, 대장염 위험을 줄여준다.피칸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여 과식을 방지해 준다. 이뿐만이 아니라 피칸에 지방은 많지만 당질이 적은 식품이다. 이로 인해 피칸을 섭취할 경우, 비만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인슐린이 거의 나오지 않게 된다.피칸에는 뇌신경계에 필요한 엽산이 호두의 2배나 많습니다. 따라서 뇌경색, 치매,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칼륨(K)포타슘
급원식품으로는 가공하지 않은 곡류, 채소, 과일이며 특히 토마토, 오이, 호박, 가지와 근채류가 가장 좋으며, 콩류, 사과, 바나나, 우유, 피칸,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 육류에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2005년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는 칼륨 섭취의 효과를 연구한 용량-반응 평가 결과들이 충분하지 않아 권장섭취량이 아닌 충분섭취량을 제안하였다. 성인 남녀의 칼륨 충분섭취량은 4.7g/일이다. 이는 소금 섭취로 인한 혈압상승 완화, 신결석 발병 위험도 감소, 염분 감수성 감소의 근거자료를 토대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질병을 1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건강한 성인에서 칼륨의 흡수율은 85%이며, 흡수되지 않은 칼륨은 대변을 통해 배설된다. 흡수된 칼륨의 77~90%는 신장을 통해 걸러지고, 그 중 70~80%는 근위세뇨관에서 재흡수되며,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된다. 또, 극히 일부가 땀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혈중 칼륨이 증가하면 부신피질에서 알도스테롤 분비를 자극하여 칼륨의 배설을 증가시킨다.칼륨은 세포외액의 나트륨 이온과 함께 세포의 삼투압과 수분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체액의 산-알칼리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혈당이 클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저장되거나 단백질이 저장될 때 칼륨과 함께 저장된다. 또, 신경 및 근육세포의 흥분과 자극전달을 조절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며, 다량 섭취 시 나트륨의 배설을 증가시켜 혈압을 강하시키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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